2021년 4월 8일


어르신께 익숙한 한복 저고리를 먼저 만들어보았습니다.
치마는 다음 프로그램때 만들구요~
부드러운 한지를
잘게 찢어서 옷을 만드시듯 정성스럽게 풀칠한 곳에 붙이십니다.
김*방 어르신, 앞섶, 양쪽 저고리 다르게 하신다고
강*심 어르신, 어렸을적 무명옷을 많이 입었고 한복은 귀했다고
엄*희 어르신, 이쁜 분홍색 종이 찢으려니 아깝다고 하시고
신*철 어르신, 프로그램 참석하시는 분중에서 유일한 남자 어르신~
너무 잘하십니다.
완성한 한복 저고리를 들어보이실떄
진짜 한복 어르신께 입혀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