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미술치료_한복 그리기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1-09-17/12:11 조회수 1242
2021년 9월 15일(수)
우리 어르신들~
다섯밤만 주무시면 추석입니다.
어린시절 추석에 한복 입으신 기억 나신가요?
어렸을적 입으셨던 한복을 예쁘게 그려서, 옛날의 어르신 모습으로
여행을 떠나보아요~~
머리카락, 저고리, 치마를 열심히 그리시는데,
얼굴은 색칠만 하시고 눈,코,입을 그리지 않으십니다.^^
눈,코,입을 그려주세요~ 그리시면서 아유~ 무섭게 그렸다~
이*임 어르신께서는 얼굴을 갑자기 검정색으로 칠하시면서
뒷모습이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어르신~ 저고리랑 손은 앞모습
인데요~^^ 우리 어르신들 하하하 웃음 한바탕이었습니다.
완성한 한복 그림을 서로 보여드리면서, 박수도 쳐주고 예쁘다고
칭찬도 하시면서 이*임 어르신 덕분에 큰 웃음을 가진 시간이었습
니다.
어려운 시대를 사신 어르신들의 유년시절 고운 한복은 극히 드물었겠지만, 자녀분들 시집, 장가 보내시면서 곱디 고운 한복을 입으신
최근 기억으로 공감을 많이 나누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다섯밤만 주무시면 추석입니다.
어린시절 추석에 한복 입으신 기억 나신가요?
어렸을적 입으셨던 한복을 예쁘게 그려서, 옛날의 어르신 모습으로
여행을 떠나보아요~~
머리카락, 저고리, 치마를 열심히 그리시는데,
얼굴은 색칠만 하시고 눈,코,입을 그리지 않으십니다.^^
눈,코,입을 그려주세요~ 그리시면서 아유~ 무섭게 그렸다~
이*임 어르신께서는 얼굴을 갑자기 검정색으로 칠하시면서
뒷모습이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어르신~ 저고리랑 손은 앞모습
인데요~^^ 우리 어르신들 하하하 웃음 한바탕이었습니다.
완성한 한복 그림을 서로 보여드리면서, 박수도 쳐주고 예쁘다고
칭찬도 하시면서 이*임 어르신 덕분에 큰 웃음을 가진 시간이었습
니다.
어려운 시대를 사신 어르신들의 유년시절 고운 한복은 극히 드물었겠지만, 자녀분들 시집, 장가 보내시면서 곱디 고운 한복을 입으신
최근 기억으로 공감을 많이 나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