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 원예 치료_풍난 심기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2-10-07/15:24 조회수 656
2022년 8월 4일 (목)
어르신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안겨줄 원예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난 종류를 심는 화분은 대체적으로 사기 화분이지만, 좀 더 정서적인
면을 안기기 위해 토분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토분을 보여드리면서 무엇일까요? 여쭤보니, 화분이다고
하십니다.
그럼 풍난을 보여드리면서 무엇일까요? 여쭤보니, 다양한 말씀을
하십니다.^^ 풀이다~ 부추다~ 하셔서 풍난입니다~^^
자 풍난 외쳐 보실까요! 푸난 풀난 풍난^^
풍난을 살살 꺼내 토분에 옮겨 심으시면서 흙 대신 물에 젖은
이끼를 넣어 꼭꼭 눌러주세요~
옆 짝궁이 힘들어 하시면 도와주시는 분도 계시고, 아기 돌보듯
조심스럽게 심으시는 김*례 어르신도 계시고, 박*태 어르신께서
는 이끼 만지시기를 꺼려하셔서 도움도 드렸습니다.
완성하신 풍난 화분을 들고 계신 모습 사진도 찍어드렸습니다.^^
작은 토분에 풍난을 옮겨 심으시면서 귀엽다고 하시며, 적극적인
손길로 완성해주셨습니다.
어르신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안겨줄 원예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난 종류를 심는 화분은 대체적으로 사기 화분이지만, 좀 더 정서적인
면을 안기기 위해 토분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토분을 보여드리면서 무엇일까요? 여쭤보니, 화분이다고
하십니다.
그럼 풍난을 보여드리면서 무엇일까요? 여쭤보니, 다양한 말씀을
하십니다.^^ 풀이다~ 부추다~ 하셔서 풍난입니다~^^
자 풍난 외쳐 보실까요! 푸난 풀난 풍난^^
풍난을 살살 꺼내 토분에 옮겨 심으시면서 흙 대신 물에 젖은
이끼를 넣어 꼭꼭 눌러주세요~
옆 짝궁이 힘들어 하시면 도와주시는 분도 계시고, 아기 돌보듯
조심스럽게 심으시는 김*례 어르신도 계시고, 박*태 어르신께서
는 이끼 만지시기를 꺼려하셔서 도움도 드렸습니다.
완성하신 풍난 화분을 들고 계신 모습 사진도 찍어드렸습니다.^^
작은 토분에 풍난을 옮겨 심으시면서 귀엽다고 하시며, 적극적인
손길로 완성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