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 미술 치료_해바라기 색칠하기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2-10-07/15:27 조회수 639
2022년 8월 5일(금)
어르신께 해바라기 그림을 보여 드리면서, 색칠하시기 전에
잠시 저의 추억을 들려드렸습니다.
유년시절 여름에 아빠 손을 꼬옥 잡고 골목길을 걸으면서 담벼락
위에 해바라기꽃을 보고 키가 작은 저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니,
아빠께서 목마를 태워 주셔서 키 큰 해바리기꽃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해바라기꽃에 대한 추억이 있으실까요?
정*애 어르신께서는 해바라기꽃이 필때면 보리를 삶아서 천장에
걸어 열무김치에 밥 말아먹으셨다고 하십니다.
이*임 어르신께서는 옛날에는 집집마다 해바라기꽃을 심어서
많이 보셨다고 하십니다.
전*순 어르신께서는 노랗죠? 네~ 어르신~, 색깔을 맞추셨다고
좋아하십니다.^^
해바라기 색칠하기는 과거 추억에 대한 공유와 함께 보조제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께 해바라기 그림을 보여 드리면서, 색칠하시기 전에
잠시 저의 추억을 들려드렸습니다.
유년시절 여름에 아빠 손을 꼬옥 잡고 골목길을 걸으면서 담벼락
위에 해바라기꽃을 보고 키가 작은 저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니,
아빠께서 목마를 태워 주셔서 키 큰 해바리기꽃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해바라기꽃에 대한 추억이 있으실까요?
정*애 어르신께서는 해바라기꽃이 필때면 보리를 삶아서 천장에
걸어 열무김치에 밥 말아먹으셨다고 하십니다.
이*임 어르신께서는 옛날에는 집집마다 해바라기꽃을 심어서
많이 보셨다고 하십니다.
전*순 어르신께서는 노랗죠? 네~ 어르신~, 색깔을 맞추셨다고
좋아하십니다.^^
해바라기 색칠하기는 과거 추억에 대한 공유와 함께 보조제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