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 원예 치료_로즈마리, 페페 심기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2-10-07/15:58 조회수 601
2022년 9월 19일(월)
허브의 일종인 로즈마리와 페페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어디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하십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셨는데도 말입니다. 너무 다행입니다.
어르신들게 신선한 공기와 향을 드리고 싶었는데, 코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으십니다.
아~ 좋다~ 하시면서 로즈마리를 끌어안으십니다.
화분에 옮겨심기 위해 만질때마다 냄새가 난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심어주십니다.
페페라는 식물을 심는 어르신께서는 옆으로 많이 자란게 걸린다고
뜯어내시고~^^ 조*남 어르신께서는 페페라는 옷 이름도 있었다고
하시니 옆에 계신 김*자 어르신께서도 맞아~ 나도 그 옷 입었어~
하십니다. 저도 들어본거 같습니다.^^
식물을 대하시는 모습이 소중한 아이를 돌보시는 모습과 같았습니다. 머리가 맑아지셨다고 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허브의 일종인 로즈마리와 페페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어디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하십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셨는데도 말입니다. 너무 다행입니다.
어르신들게 신선한 공기와 향을 드리고 싶었는데, 코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으십니다.
아~ 좋다~ 하시면서 로즈마리를 끌어안으십니다.
화분에 옮겨심기 위해 만질때마다 냄새가 난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심어주십니다.
페페라는 식물을 심는 어르신께서는 옆으로 많이 자란게 걸린다고
뜯어내시고~^^ 조*남 어르신께서는 페페라는 옷 이름도 있었다고
하시니 옆에 계신 김*자 어르신께서도 맞아~ 나도 그 옷 입었어~
하십니다. 저도 들어본거 같습니다.^^
식물을 대하시는 모습이 소중한 아이를 돌보시는 모습과 같았습니다. 머리가 맑아지셨다고 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