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미술치료_꽃 색칠하기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1-08-11/09:54 조회수 1727
2021년 8월 6일 (금)
여러 가지 모양을 꽃을 드리니,
우리 어르신들~ 너무 자신감 넘치십니다.^^
어떻게 할까?? 질문도 안하시고, 마음에 드시는 크레파스로
동백꽃은 정말 동백꽃처럼~
양귀비꽃은 정말 양귀비꽃처럼~
김*자 어르신, 옆에 계신 박*업 어르신께 양귀비 꽃 가운데 부분을
도와드립니다.^^ 양귀비꽃 씨앗 근처에는 검은색 칠하고~
꽃잎이 노란색이니까 씨앗 부분은 빨간색으로 칠하고~^^
김*방 어르신, 꽃잎을 형형색색 꾸며주십니다.
전*순 어르신, 내 젊었을때는 꽃보다 예뻐서 아버지가 집 밖으로
못나가게 하셨다고~^^
무더운 여름, 너무 더워서 밖으로 꽃 보러 가기 힘드시니
우리 어르신들께서 꽃을 그려 보여주시니 여기가 꽃밭입니다.
오늘도 무엇인가를 하셨다는 의미로 활짝 웃으십니다.^^
생활과 밀접한 소재는 자신감을 가지셨으며 또한, 기억을 되살리는
보조제 역할을 했다.
여러 가지 모양을 꽃을 드리니,
우리 어르신들~ 너무 자신감 넘치십니다.^^
어떻게 할까?? 질문도 안하시고, 마음에 드시는 크레파스로
동백꽃은 정말 동백꽃처럼~
양귀비꽃은 정말 양귀비꽃처럼~
김*자 어르신, 옆에 계신 박*업 어르신께 양귀비 꽃 가운데 부분을
도와드립니다.^^ 양귀비꽃 씨앗 근처에는 검은색 칠하고~
꽃잎이 노란색이니까 씨앗 부분은 빨간색으로 칠하고~^^
김*방 어르신, 꽃잎을 형형색색 꾸며주십니다.
전*순 어르신, 내 젊었을때는 꽃보다 예뻐서 아버지가 집 밖으로
못나가게 하셨다고~^^
무더운 여름, 너무 더워서 밖으로 꽃 보러 가기 힘드시니
우리 어르신들께서 꽃을 그려 보여주시니 여기가 꽃밭입니다.
오늘도 무엇인가를 하셨다는 의미로 활짝 웃으십니다.^^
생활과 밀접한 소재는 자신감을 가지셨으며 또한, 기억을 되살리는
보조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