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미술치료_과일, 채소 만들기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1-08-12/15:42 조회수 1339
2021년 8월 12일 (목)
제가 만든 수박을 먼저 보여드렸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밀가루를 동글동글 굴리시면서,
수박을 만들까~ 참외를 만들까~ 오이를 만들까~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밀가루 반죽을 거의 다 동그랗게^^
강*심 어르신, 바지 모양을 만드시고~
황금주 어르신, 만두피처럼 만드시고~
동그라미 반죽을 길게 늘이면 오이가 되고, 당근도 되고 하니
늘여봅니다. 물감으로 어떤 색을 색칠하느냐에 따라서 딸기,
사과, 배, 수박, 참외가 됩니다.^^
밀가루 반죽으로 모양 만들기는 어려웠으나, 색칠을 하신 후
과일같은 느낌이 드니 붓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하십니다.^^
그 중에서 늙은오이(노각)라고 만드신 황*주 어르신,눈에 뜁니다.^^
여러 가지 과일, 채소의 형태나 색깔의 기억을 되살리는 활동이었다.
제가 만든 수박을 먼저 보여드렸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밀가루를 동글동글 굴리시면서,
수박을 만들까~ 참외를 만들까~ 오이를 만들까~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밀가루 반죽을 거의 다 동그랗게^^
강*심 어르신, 바지 모양을 만드시고~
황금주 어르신, 만두피처럼 만드시고~
동그라미 반죽을 길게 늘이면 오이가 되고, 당근도 되고 하니
늘여봅니다. 물감으로 어떤 색을 색칠하느냐에 따라서 딸기,
사과, 배, 수박, 참외가 됩니다.^^
밀가루 반죽으로 모양 만들기는 어려웠으나, 색칠을 하신 후
과일같은 느낌이 드니 붓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하십니다.^^
그 중에서 늙은오이(노각)라고 만드신 황*주 어르신,눈에 뜁니다.^^
여러 가지 과일, 채소의 형태나 색깔의 기억을 되살리는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