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도예치료_미니 메주 만들기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1-09-10/09:13 조회수 1261
2021년 9월 7일 (화)
우리 어르신들~ 오늘도 그릇 만드는 거 하나보다 하십니다.^^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만든 미니 메주를 짠! 하고 보여 드렸더니
귀엽다고 하시면서 한참을 웃으십니다.^^
청자토를 잘라 드리면 우리 어르신들께서 예쁘게 네모로 다듬어
주세요~
그리고, 끈으로 메주를 묶어주시고요~
네모를 다듬으시면서 메주콩~ 메주콩~ 장단을 넣으시며 한개씩
정성스럽게 만드십니다.
진짜 메주 만드는 법도 가르쳐주십니다.
콩을 깨끗이 씻어서 큰 솥에 넣고 삶은 후, 손가락으로 콩을
만졌을 때 완전히 으깨지면 다 익은거다고 하십니다.
익은 콩을 따뜻할 때 으깨서 오늘처럼 메주를 만들면 된다고
하십니다. 오늘 어르신들게 하나 더 배웠습니다.^^
완성된 미니 메주콩을 옷걸이에 걸어드렸더니 진짜 같다고 하십니다.^^
어르신들의 과거 경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기억을 되살리는
보조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메주 만들기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오늘도 그릇 만드는 거 하나보다 하십니다.^^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만든 미니 메주를 짠! 하고 보여 드렸더니
귀엽다고 하시면서 한참을 웃으십니다.^^
청자토를 잘라 드리면 우리 어르신들께서 예쁘게 네모로 다듬어
주세요~
그리고, 끈으로 메주를 묶어주시고요~
네모를 다듬으시면서 메주콩~ 메주콩~ 장단을 넣으시며 한개씩
정성스럽게 만드십니다.
진짜 메주 만드는 법도 가르쳐주십니다.
콩을 깨끗이 씻어서 큰 솥에 넣고 삶은 후, 손가락으로 콩을
만졌을 때 완전히 으깨지면 다 익은거다고 하십니다.
익은 콩을 따뜻할 때 으깨서 오늘처럼 메주를 만들면 된다고
하십니다. 오늘 어르신들게 하나 더 배웠습니다.^^
완성된 미니 메주콩을 옷걸이에 걸어드렸더니 진짜 같다고 하십니다.^^
어르신들의 과거 경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기억을 되살리는
보조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메주 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