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요리치료_부추전 만들기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1-07-05/16:22 조회수 1342
2021년 6월 15일 (화)
오늘은 날씨가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한몫 했습니다.^^
부추전 맛있게 하셔서 드시라고~
비가 내린 후, 시원한 바람과 조금 남은 먹구름이 해를 가려
차양막 친 벤치에서 부추전 하기 딱 좋았거든요~^^
재료 준비 과정에서 부추는 얼만큼 잘라야 하고, 당근, 양파는
얼만큼 넣어야 하고, 기름은 너무 많이 하면 안된다 하시고~
제가 우리 어르신들~ 명절에 며느리들 오라 하셔서 전 많이
부치라고 하셨나요? 하니, 대답은 안하시고 웃으십니다.^^
너무 맛있어~ 오랜만에 기름 냄새 맡고 따뜻할 때 먹으니 좋다~
다음에는 3층 텃밭에서 상추 따서 삼겹살 구워 먹고 싶다 하시고~
우리 어르신들 너무 잘 드시니, 부침개 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김*태 어르신 휴대용 라디오에서 나온 음악을 들으니 분위기는
더 좋았습니다.
병원 오시기 전 평범한 일상생활의 연속이었으나, 현재는 특별함을
안겨주는 프로그램으로 행복하고 즐거움의 시간이다.
오늘은 날씨가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한몫 했습니다.^^
부추전 맛있게 하셔서 드시라고~
비가 내린 후, 시원한 바람과 조금 남은 먹구름이 해를 가려
차양막 친 벤치에서 부추전 하기 딱 좋았거든요~^^
재료 준비 과정에서 부추는 얼만큼 잘라야 하고, 당근, 양파는
얼만큼 넣어야 하고, 기름은 너무 많이 하면 안된다 하시고~
제가 우리 어르신들~ 명절에 며느리들 오라 하셔서 전 많이
부치라고 하셨나요? 하니, 대답은 안하시고 웃으십니다.^^
너무 맛있어~ 오랜만에 기름 냄새 맡고 따뜻할 때 먹으니 좋다~
다음에는 3층 텃밭에서 상추 따서 삼겹살 구워 먹고 싶다 하시고~
우리 어르신들 너무 잘 드시니, 부침개 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김*태 어르신 휴대용 라디오에서 나온 음악을 들으니 분위기는
더 좋았습니다.
병원 오시기 전 평범한 일상생활의 연속이었으나, 현재는 특별함을
안겨주는 프로그램으로 행복하고 즐거움의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