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 지원프로그램) 미술치료_색종이 조각보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1-05-14/12:18 조회수 1414
2021년 4월 22일
예전 밥상보를 연상하며
네모칸에 색종이를 붙이기로 하였다.
너무 쉬운 프로그램인가 싶을 정도로 어르신들 속도가 엄청
빠르셨다.
정*악 어르신, 눈이 안좋으시나 색종이 조각보를 만드시겠다고
하셔서 도움을 드렸다. 붙이는 내내 색종이 색깔을 알려드리니
마음에 드는 색깔은 붙이시고, 아닌건 거절하셨다.
이*임 어르신, 노래를 흥얼거리시며 어깨춤 장단에 색종이 한조각
붙이셨다.
전*순 어르신, 한조각 붙이시고 다음에 뭐 붙일까요?
강*심 어르신, 두장 하신다고~
어르신~
네모를 세모로 접어서 네모칸에 세모 두 개 넣어보세요~ 했더니
어르신 한분도 안하셨습니다.^^
예전 밥상보를 연상하며
네모칸에 색종이를 붙이기로 하였다.
너무 쉬운 프로그램인가 싶을 정도로 어르신들 속도가 엄청
빠르셨다.
정*악 어르신, 눈이 안좋으시나 색종이 조각보를 만드시겠다고
하셔서 도움을 드렸다. 붙이는 내내 색종이 색깔을 알려드리니
마음에 드는 색깔은 붙이시고, 아닌건 거절하셨다.
이*임 어르신, 노래를 흥얼거리시며 어깨춤 장단에 색종이 한조각
붙이셨다.
전*순 어르신, 한조각 붙이시고 다음에 뭐 붙일까요?
강*심 어르신, 두장 하신다고~
어르신~
네모를 세모로 접어서 네모칸에 세모 두 개 넣어보세요~ 했더니
어르신 한분도 안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