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 요리 치료_모듬전 만들기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2-10-07/15:57 조회수 554
2022년 9월 8일(목)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모듬전을 하기 위해 어르신 한분
한분을 2층 테라스로 모셨습니다.
높은 가을하늘과 따사로운 햇빛 아래 어르신들께서 애호박도
썰어 주시고, 꼬지에 햄, 맛살, 버섯, 파를 꽂아 주시고~
산적꽂이를 열심히 해주시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산적은 기다랗게 해야 하는데, 경상도식으로 짧게 재료를 썰었다고
하시니 김*자 어르신께서 먹기 편하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애호박을 써시면서 오랜만에 칼질 하니까 좋다고 하시며 전을
부쳐야 하니 얇게 썰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 위해서 두부전도 부쳐드린다고 하니,
고맙다고 하시면서 맛있게 드셨습니다.
두부전, 애호박전, 산적 순으로 하는데, 어르신들께서 산적전은
언제 줄거냐고 하시며 무척 기다리셨습니다.^^
산적전이 제일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의 과거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고 기억을 되살리는 보조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모듬전을 하기 위해 어르신 한분
한분을 2층 테라스로 모셨습니다.
높은 가을하늘과 따사로운 햇빛 아래 어르신들께서 애호박도
썰어 주시고, 꼬지에 햄, 맛살, 버섯, 파를 꽂아 주시고~
산적꽂이를 열심히 해주시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산적은 기다랗게 해야 하는데, 경상도식으로 짧게 재료를 썰었다고
하시니 김*자 어르신께서 먹기 편하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애호박을 써시면서 오랜만에 칼질 하니까 좋다고 하시며 전을
부쳐야 하니 얇게 썰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 위해서 두부전도 부쳐드린다고 하니,
고맙다고 하시면서 맛있게 드셨습니다.
두부전, 애호박전, 산적 순으로 하는데, 어르신들께서 산적전은
언제 줄거냐고 하시며 무척 기다리셨습니다.^^
산적전이 제일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의 과거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고 기억을 되살리는 보조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