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병원 내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 요리 치료_갓김치 담기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2-10-07/16:28 조회수 887
2022년 9월 29일(목)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갓김치를 담기 위해 종이 도마 위에 갓을
올려드렸습니다.
플라스틱 칼이어서 잘 잘라지지 않았지만, 간격 맞춰 자르시려고
애를 쓰셨습니다.
어르신 한분한분 갓을 자르시는 모습은 그동안의 경험이 고스란히
보였으며, 갓 머리 부분은 너무 크니 손으로 찢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갓을 잘라 양념에 버무리시는데 김치를 많이 담아보신
숙련된 손 동작을 보여주셨습니다.
김*례 어르신께서는 오래간만에 김치를 담아보네~
곽*안 어르신께서는 양념 간이 딱 맞다~
김*덕 어르신께서는 아주 정확하게 간격을 맞춰서 똑같이 자르시고
김*자 어르신께서는 내가 김치를 얼마나 잘 담는데 하시고~
모든분들 양념에 버물려 열심히 담그신 후, 그릇에 담으시면서
프로그램 못 나오시는 분들 것도 챙겨드린다고 하셔서 훈훈함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가장 자신 있어 하시는 프로그램이었으며, 병실에서
못 나오시는 어르신들 챙겨주시는 모습은 정이 넘쳤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갓김치를 담기 위해 종이 도마 위에 갓을
올려드렸습니다.
플라스틱 칼이어서 잘 잘라지지 않았지만, 간격 맞춰 자르시려고
애를 쓰셨습니다.
어르신 한분한분 갓을 자르시는 모습은 그동안의 경험이 고스란히
보였으며, 갓 머리 부분은 너무 크니 손으로 찢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갓을 잘라 양념에 버무리시는데 김치를 많이 담아보신
숙련된 손 동작을 보여주셨습니다.
김*례 어르신께서는 오래간만에 김치를 담아보네~
곽*안 어르신께서는 양념 간이 딱 맞다~
김*덕 어르신께서는 아주 정확하게 간격을 맞춰서 똑같이 자르시고
김*자 어르신께서는 내가 김치를 얼마나 잘 담는데 하시고~
모든분들 양념에 버물려 열심히 담그신 후, 그릇에 담으시면서
프로그램 못 나오시는 분들 것도 챙겨드린다고 하셔서 훈훈함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가장 자신 있어 하시는 프로그램이었으며, 병실에서
못 나오시는 어르신들 챙겨주시는 모습은 정이 넘쳤습니다.